2008년 은행들이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을 줄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금융업계에 따르면 농협중앙회는 당분간 중기 대출에 대한 규제를 연장하기로 하고 다른 은행에서 농협으로 중기대출을 갈아타는 대환대출도 중단된다.
신한은행은 올해부터 경기에 민감한 건설 및 부동산 임대업, 숙박업 등에 대한 여신 심사를 강화할 계획이며 상가담보대출의 영업점장 우대금리를 폐지했다.
우리은행도 중기대출에 대한 억제책을 당분간 유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은행은 올해부터는 신규 여신을 취급키로 했으나 선별적으로 심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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