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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1-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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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인쇄협회, 속리산서 ‘2007 송년의 밤’ 열어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회장 박동립)는 구랍 22~23일 이틀간 속리산 레이크힐스 호텔에서 ‘2007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스크린인쇄인과 그 가족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이번 송년의 밤은 첫날 이대영 대영산업 대표가 활동하고 있는 한밭정악회의 정악연주로 포문을 열어 가야금 독주, 사물놀이 등으로 흥을 돋웠다.
이어 송년회 준비에 힘 쓴 박병소 총무에게 감사패가 수여됐고, 대전지부 신입회원 가입에 공헌한 김복기 태영스크린 대표와 한주호 대신실크인쇄 대표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김병산 대전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회원 여러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재미있고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면서 “지난 한 해의 회포를 이 자리에서 마음껏 풀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립 회장은 축사에서 “지난해의 경제적인 어려움과 주변 여건의 급격한 변화로 모든 부분에서 많이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송년회에 함께 하신 회원 여러분과 그 가족들을 뵐 때 스크린 인쇄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우리업계의 무한한 가능성과 저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이번 송년회 행사에 일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동 행사가 성대히 치러지게 협조해 준 18대 임원진과 더불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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