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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2-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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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정공(대표 최근수)은 지난달 30일 10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위진량 사원이 산업자원부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동사는 2005년 무역의 날에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데 이어 2년 만에 1천만불 수출을 훌쩍 뛰어 넘었다. 동사는 친환경적인 네오 UV프린트 시리즈를 해외 시장에 내 놓아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에 개발된 네오 타이탄은 아크릴이나 돌, 유리에도 시트를 붙이지 않고 직접 인쇄가 가능한 획기적인 방식의 설비로 솔벤트 방식과 달리 자외선 경화 방식이기 때문에 3년간 전혀 색변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일리정공 관계자는 “서구에서는 급격히 친환경적 설비로 바뀌고 있지만 국내 소비자들은 아직 머뭇거리고 있어 아직 국내 보다는 국외 판매가 많아 일리정공의 설비 99.9%는 해외 시장으로 팔리고 있다”면서 “이번 수출의탑 수상을 계기로 해외 진출에 더욱 매진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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