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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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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방향·실태파악 등 토론 열기 뜨거워
임원 전체 공로패 수여 기준 협회장 재량으로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회장 박동립)는 제97차 정기이사회를 지난달 28일 오후 3시 협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박동립 회장과 이기훈 수석부회장 등 위임 포함 21명 성원으로 성사됐다.
박동립 회장은 “협회에 애착이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니 만큼 열띤 토론으로 협회의 발전을 모색하자”며 “궂은 날씨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했는데, 다음 이사회는 좀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제24차 정기총회, 각 지부 정기총회, 회장단 회의 및 컨설팅 업체와 협회 실태 파악을 위한 논의, FESPA 2007 참관 일정, 송년행사 정산 등에 대한 이세영 사무국장의 보고가 있었으며, 제반 부의된 안건에 대하여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안건으로 상정된 ‘협회 경영진단 컨설팅 업무의 건’은 프로젝트 소요 비용의 과다로 외부 용역 의뢰는 부결됐으며 대신에 자체 기획안을 수립해 협회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공로패 수여기준 조정의 건’은 임원 전체에 대해 협회장 재량으로 수여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임원 수련회 개최의 건’은 5월 중 토·일요일을 이용해 1박2일로 시행하기로 결정했으며 시기 및 장소는 회장단 회의에서 결정해 추후에 공고키로 했다.
이 밖에도 △SGIA 가입 회원사 협회 가입조건 변경의 건 △전직 회장 회비 납부의 건 △협회 회관 기금조성 활성화의 건 등이 상정돼 심도 깊게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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