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의 행사는 국제무역 진흥 및 국내 인쇄제조업체와의 실질적 상담을 유도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베트남 인쇄협회 회장인 지미 주에안토(Jimmy Jueanto) 및 Delegation 일행과 김충진 한국 이앤엑스 사장 및 김정조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지미 주에안토(Jimmy Jueanto)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PRINT Week 2014 에 초청해 준 한국 이앤엑스에 감사드리며 양국간의 우호 증진과 상호 교류를 위해 더 많이 노력하자”고 말하고 “향후 베트남에서 열리는 인쇄전시회에도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뒤이어 김충진 사장이 지미 주에안토 회장에게 고려청자와 기념패를 전달했으며 건배의 시간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