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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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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다각화와 신수종산업 진출로 수요 확대
시장주의 원칙 철저히 지키고 경영주권 세워

종이인쇄산업이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인쇄용지와 잉크 등 부자재산업은 나름대로 탄탄한 성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인쇄용지와 잉크 등 인쇄부자재산업은 전체 시장을 보고 전략경영을 실현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종이인쇄사와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시장을 정확히 꿰뚫고 있으며 미리 연구와 개발(R&D)을 서두르고 있으며 사업다각화와 신수종산업진출, 차별화, 전문화, 특성화를 정착시켜 수요를 꾸준히 증대시키고 있는데서 비롯되고 있다.
아울러 경우에 따라서는 기업합병 및 인수(M&A)까지도 하고 있어 멀리보고 차분히 준비해가는 선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인쇄용지회사들은 채산성이 부실하면 인쇄사들 눈치를 보지 않고 과감하게 용지가격을 인상해왔고 국내 인쇄용지 수요가 줄자 동남아, 중동, 선·후진국에 관계없이 수출로써 이를 극복해왔다.
이와 함께 수요증대를 생산성에 연결시키고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특수지 생산 비중을 늘리는 등 사업다각화와 신수종산업에 진출하여 성장률을 꾸준히 끌어올리고 있다.
잉크회사 역시 지속적인 수출확대와 그라비어, 후렉소, 전자잉크 등 특수 분야로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가동률이 꾸준히 증대하고 있다.
인쇄용지와 잉크는 시장친화적인 경영을 실천하고 있어 종이인쇄사의 고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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