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러마티니 ‘0459 트리머’ 독창적 책운반 설계
인쇄마감설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뮬러마티니(Muller Martini)가 새로운 프리메라(Primera) 140에 사용할 목적으로 개발한 ‘0459 3날 트리머(three-knife trimmer)’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0459 3날 트리머’는 독창적인 책 운반 설계로 모든 규격의 책에 최상의 제본을 가능케 한다.
0459 트리머의 강점은 다양성에 있다.
모든 제품 규격에 별도의 부품 필요 없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새로 개발된 책 운반 및 절단 기술로 높은 수준의 정확도와 고품질의 책을 보장한다.
처리속도가 시간당 1만4,000 사이클로 빠르고 중앙절단, 부분절단, 3단절단, 구멍뚫기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이 기계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정지점에서 모든 책의 위치가 오퍼레이터의 컨트롤 모니터에서 볼 수 있도록 돼있어 필요한 작업을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상부 위치에서 날이 천천히 내려 오면서 절단 위치에 왔을 때 속도를 높여 절단의 질을 높이고 날의 내구성을 늘려 준다.
0459 트리머는 오퍼레이터가 작동하기 편하게 설계돼 각 조절장치에 접근이 용이하고 셋업이나 작업전환을 빠르고 쉽게 완결해 준다.
내부 광원이 있는 새로 만들어진 트리머 후드는 기계 보수와 다른 작업들을 빠르고 안전하게 해주며 전반적으로 튼튼하게 제조돼 견고한 작동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