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개발품 mRC소개
그래픽 산업시장 경쟁우위 확보
화성토탈(대표 최유진)은 최근 2008년 드루파 기간 동안 Q.I. 프레스 컨트롤스는 혁신적인 최신 개발품인 mRC를 소개함으로써 업계를 선도하는 자사의 입지를 증명해 보였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인쇄된 이미지 자체나 인쇄된 초소형 마크를 모두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옵셋 윤전기용 전자동 컬러 및 컷 오프 레지스터 시스템으로서 실질적으로 작동되는 유일한 제품이다.
mRC가 마크 모드로 가동될 경우 육안으로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레지스터 마크가 사용된다.
동사는 이 시스템을 통해 Q.I. 프레스 컨트롤스는 앞으로 그래픽 산업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2일 Q.I. 프레스 컨트롤스는 2008년 6월 17일 뒤셀도르프 지방 법원의 판결에 따라 독일 내에서 mRC를 마크리스 모드로 제공, 시장 출시, 사용, 수입, 또는 전술한 목적을 위해 소유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쿼드테크 사에 의한 금지 명령을 받았다.
이에 대해 동사는 “Q.I. 프레스 컨트롤스는 이 판결을 존중할 것”라고 전제한 후 “하지만 매체에 보도된 바와 달리 Q.I. 프레스 컨트롤스는 독일 내에서도 세계 최소형 레지스터 마크를 사용하는 mRC는 계속 판매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뒤셀도르프 지방 법원의 판결에 항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멘노 얀센 대표는 “물론 혁신적인 기술을 실현한 신제품을 독일 시장에서 완전한 형태로 제공하지 못하고, 독일 시장에서는 마크리스 모드로 사용시 얻을 수 있는 장점들을 누릴 수 없게 되었다는 점이 안타깝다”며 “이번 일은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마크리스 레지스터 시스템을 제공한 것은 당사가 최초이며 현재 다른 어떤 공급업체도 이러한 제품을 제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Q.I. 프레스 컨트롤스는 옵셋 윤전인쇄기를 위한 폐쇄회로 컨트롤 장비를 공급하는 업체로 인쇄기의 전자동 컨트롤을 위해 마크가 필요 없는 총체적인 마크리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