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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5-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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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블랑켓 청소 ‘그린인쇄’ 실현
잉크번짐 없으며 폐기물은 최소 배출
콤팩트한 디자인 1인작업시대 열었다

KBA는 ‘드루파 2000’에서의 데뷰 이후 지금까지 120여대가 팔려 나간 74카라트(Karat)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드루파 2008’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환경에 대한 이슈와 웹투프린트에 대한 증가 추세로 볼 때 74카라트는 전형적인 옵셋 인쇄업체가 성공을 거두기 위해 실행 가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74카라트는 환경적으로 민감한 도료가 필요 없고 잉크 번짐이 없으며 최소의 폐기물을 배출한다.
카라트의 무수(無水) 기술과 온프레스 이미징, 프리프레스부터 인쇄까지 전과정 디지털 워크플로우, 100% 재현도 등과 같은 장점들은 많은 인쇄업체들에 효율적인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
인쇄 품질과 빠른 시동 및 단기 구동 색상 역시 74카라트의 주요 장점이다.
또한 환경 친화적이고 원래 주문을 그대로 재현하는 워크플로우의 디지털화가 향상됐다. KBA는 환경적으로 책임지는 인쇄 생산을 촉진하고 있다.
74카라트는 구동을 시작할 때 폐기량이 10장 이하로 적고 알코올 없는 인쇄와 화학약품 없는 판 이미징, 세척제 없는 친환경적 블랑켓 청소 등 ‘그린인쇄’를 실현하고 있다.
카라트 인쇄기는 표준 무수잉크는 물론 콩을 기본으로 한 잉크에도 작업할 수 있어 진정한 의미의 저 폐기물 기계로 알려지고 있다.
74카라트는 구동시 폐기 종이가 적고 2차 인쇄에 앞선 중간 저장이 필요치 않으며 기계가 차지하는 공간이 전형적인 4색 인쇄기의 절반에 불과해 작은 규모의 인쇄업체에 인기를 끌고 있다.
클라이미트 파트너(ClimatePartner)와 같은 환경단체와 연합해 KBA는 그린에너지에 의한 최적의 생산 워크플로우를 가지고 있는 74카라트를 제공한다.
웹투프린트 시스템은 용지, 프리프레스, 프레스, 코팅 변수들의 생산 및 재고 수준을 적절하게 계산해 준다.
또한 전체 생산 워크플로우와 관리 조절을 인쇄 수요자와 공급자에 자동적으로 알려 준다.
74카라트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1인 작업, 한 판에 최대 10개의 이미징, 인라인 코터, 빠른 정지 등 기술적으로도 앞선 인쇄기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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