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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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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인쇄사업 새로운 기회와 교육 제공

11월 15~17일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온디맨드(ON DEMAND) 중국 2007’에 세계적 디지털 장비기업 20여개사가 출품할 것이라고 주최 측인 중국국제전시센터(CIEC)가 밝혔다.
휴렛팩커드, 후지제록스, 코닥, 오세 등의 기업들이 플래티넘 후원자로 나서고 코니카미놀타, 유피엠, 지엠씨, 이에프아이 등은 실버 후원자로 참가한다.
이 밖에도 주최국인 중국의 베이런그룹을 비롯해 스크린, 캐논, 듀프로, 바쉬(Basch), 몬디페이퍼, 인포프린트솔루션, 오키, 펀치그라픽스, 콤포즈(Compose), 호라이즌(Horizon) 등 세계적인 디지털 인쇄 장비기업들이 출품한다.
이가운데 몇 기업은 중국시장에 처음으로 선을 보이게 된다.
‘온디맨드(ON DEMAND) 중국 2007’은 디지털 인쇄 장비, 디지털 워크플로우, 디지털 제판, 와이드포맷 인쇄 등 디지털 인쇄산업 부문의 사상 첫 중국 전시회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디맨드 중국 2007’은 디지털 인쇄 기술과 솔루션을 보여줄 전략적 포럼을 개최하고 이용자들에 디지털 인쇄 사업 기회에 대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신 디지털 인쇄 기술과 자동 생산 솔루션을 찾는 인쇄회사 최고경영자, 영업 담당자, IT전문가, 출판업자 등 1만 여명이 ‘온디맨드 중국 2007’을 관람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11월 14~16일 열릴 회의는 크게 ‘기술’과 ‘인쇄 서비스 공급업자’ 주제로 구분돼 온디맨드 인쇄 기술의 개요, 중국 디지털 인쇄의 미래 역할, 중국 온디맨드 인쇄의 주요 혜택, 디지털 생산 워크플로우, 미래 기술 방향 등 15개 이상의 소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전시장은 6만㎡의 내부 전시 공간과 7,000㎡의 외부 전시 공간, 14개의 전시 홀 등을 갖추고 있다.
1985년에 설립된 중국국제전시센터는 지금까지 1,000회 이상의 무역 전시회를 주최했고 이를 전시 공간으로 환산하면 1,100만㎡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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