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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7-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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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포토로타인쇄사. ‘SM 52’ 5도 인쇄기 가동
짧은 작업 준비시간 손지 절감 90% 효과

스위스의 포토로타인쇄사는 매우 짧은 작업 준비 시간으로 손지가 90% 절감됐으며 뛰어난 인쇄 품질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스위스 취리히 근처에 위치한 포토로타 인쇄사는 지난 4개월간 코팅유닛과 애니컬러 쇼트 잉킹 유닛을 장착한 하이델베르그 스피드마스터 SM 52, 5도 인쇄기를 테스트해 왔으며 이 기계는 100만장 이상을 생산해 냈다.
하이델베르그는 Ipex 06 전시회에서 스피드마스터 SM 52, 4도 인쇄기에 장착한 새로운 애니컬러 잉킹 유닛 기술을 소개했으며 이 인쇄기에 대한 판매는 기대 수준을 뛰어 넘었다. 애니컬러 5도 인쇄기 버전은 2008년 1분기에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혁신적인 애니컬러 잉킹 유닛은 옵셋 인쇄가 매우 작은 통수에서도 이점을 줄 수 있어 생산 마진을 크게 향상시키도록 한다.
애니컬러 잉킹 유닛을 장착한 스피드마스터 SM 52의 최대 장점은 일반적인 인쇄판을 사용한다는 것인데, 이는 인쇄기가 이미 입증된 알컬러 연속 습수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포로타인쇄사 기술담당 오토 브루너는 “포토로타인쇄사에는 별색 인쇄를 원하는 고객들이 특히 많다”고 5도 인쇄기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동사 유르그 코나드는 “코팅 유닛과 애니컬러를 장착한 스피드마스터 SM 52, 5도 인쇄기는 기대 이상이었다”며 “설정 손지는 90%까지 절감됐고 작업 준비시간도 70~80% 절감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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