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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01-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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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그사는 최근 독일의 하이델베르그와 비슬로흐에 위치한 프린트미디어센터에 고객 데모센터를 다시 설계해 오픈했다.
이번에 재설계된 데모센터는 약 3,000㎡에 달하는 공간에 프리프레스에서 인쇄, 후가공까지의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데모센터에서 눈에 띄는 것은 스피드마스터 CD74 듀오, 스피드마스터 SM102, 10도 인쇄기, 2대의 스피드마스터 XL105, 6도에 코팅 유닛이 있는 인쇄기이다.
데모센터의 프리넥 익스피어리언스 투어는 인쇄사가 관리와 생산의 모든 공정을 통합하여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시된 기계들은 계속 혁신되고 있어 어떤 인쇄 유닛도 1년 이상 전시되는 경우는 없다고 동사측은 밝혔다.
프린트미디어센터는 지난해 전세계 약 1,400개의 인쇄사에서 평균 각 5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방문객의 95%는 유럽과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람객들은 자신의 인쇄 작업물을 가져와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인쇄기에 걸어 그 품질을 검토하는 것이 일반화 됐다.
특히 하이델베르그 기계를 구입한 적 없는 고객들도 특별 테크놀러지 투어에서 동사의 혁신에 대한 노력을 경험할 수 있다.
프린트미디어센터의 165명 직원과 14명의 트레이너들은 ‘고객 중심 개념’을 모토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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