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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8-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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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트 모텐슨(Bent Morten sen·사진)이 지난달 1일자로 하이델베르그사 아시아 퍼시픽 지역의 총 책임자로 발령났다.
벤트 모텐슨은 지난 4년간 하이델베르그 본사에서 제품 관리 부서의 선임 부사장을 역임하여 옵셋, CtP, 프리넥 워크플로우와 인쇄 재료 부분을 관리해 왔다.
벤트 모텐슨은 덴마크에서 여러 비즈니스 스쿨을 이수하면서 코펜하겐에 위치한 East Asiatic Company(EAC)에 참여키도 했다.
그 후 싱가포르, 말레이지아와 필리핀 등지의 EAC에서 다양한 관리직을 수행해 왔다.
하이델베르그가 아시아 지역의 EAC 판매 회사들을 인수한 1998년 싱가포르에 위치한 하이델베르그 아시아 퍼시픽의 인쇄기와 후가공기의 책임자가 됐다.
이렇게 모텐슨은 아시아 지역에서 3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아시아 퍼시픽 지역은 11개의 하이델베르그 지사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에는 호주, 중국, 인디아,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말레이지아, 필리핀, 싱가폴, 대만, 태국이 해당된다.
또한 방글라데시, 버마, 캄보디아, 인도차이나, 네팔, 스리랑카, 베트남에는 독립적인 딜러쉽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0명 이상의 직원이 회계년 2004·2005에 8억2,200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는데, 이는 하이델베르그 전체 매출인 33억6,000만 유로의 25.6%에 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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