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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2-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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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상표활동 강화키 위해

갤러스그룹은 자회사 알소마 드룩크마스시넨 GmbH의 사명을 개명했다.
동사는 올해부터 갤러스 드룩크마스시넨 GmbH의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 같은 변화는 2001년부터 시작된 갤러스의 단일 상표 활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프랑크푸르트 근처 랑괸스/오버클린에 위치하고 있는 알소마 드룩크마스시넨 GmbH는 아라빈형제 시에그프리에드와 디에터에 의해 1971년 설립됐다.
1990년 갤러스 그룹의 자회사가 됐고, 이후 연구와 생산 두 가지 시설에서 그룹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2001년 이후, 알소마 기계는 친근하고 전문성을 띤 이미지로 잘 알려진 갤러스 브랜드를 사용했다.
최근 알소마의 개명은 통합된 세계적 브랜드화를 위한 필연적인 행보이다.
갤러스그룹은 내로우 웹 인쇄기의 생산과 판매 분야에 있어 세계시장의 선두이다.
대규모 생산라인은 소비력과 서비스에 의해서 이뤄졌으며, 이 중 일부분은 전 세계에 걸쳐 이용되고 있다.
이는 갤러스 그룹과 인쇄와 미디어 산업의 세계 선두인 하이넨 드루크마스시넨 AG간의 협약에 의해 1999년에 이루어졌다.
현재 하이델베르그는 갤러스 홀딩 AG 주식 30%를 보유하고 있다.
전세계 갤러스그룹의 직원은 약 500여 명에 달하며, 그 중 300 명은 스위스에서, 150 명은 독일에서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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