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일 언론 주목 … 물이 필요 없으며 짧은 트레인 잉크 기술 활용

KBA의 라피다 74 G가 ‘드루파 2004’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이후 연이은 수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 기계는 이미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드루파 2004에서 EWPA의 첫 번째 혁신상과 환경증명서 ‘배출-테스트를 끝낸’, ‘배출을 줄이는 물이 없는 옵셋’을 받았다.
이어서 ‘독일 인쇄산업의 시작의 혁신상’을 위한 최근 지도자들 사이의 여론조사 결과 인쇄기술 부문에서 두 번째 상을 추가했다.
이는 도이쳐 드럭커(Deutscher Drucker), 퍼블리싱 프라히스(Publishing Praxis), 그라피쳐 팔레트(Grafische Palette) 등 독일의 1,300명에 이르는 무역저널의 대표들에 의해 선정돼 그 의미를 더한다.
라피다 74 G는 처음으로 하나로 디자인된 시트피드 옵셋 기계로, 편리한 롤러 타워의 위치와 열쇠가 필요 없는 지라부플로우티엠(GravuflowTM) 잉크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그것은 간단한 트레인 잉크기술과 물이 없는 옵셋 과정의 이점을 유연하고 단일한 기본을 가진 디자인 장점과 결합한다.
또한, 신속한 시작, 높은 인쇄 품질, 그리고 심지어 까다로운 이미지들에 대한 안정적 처리, 표준화된 생산품, 잉크키의 제거로 인해 눈에 띄는 작동의 용이함, 축임장치 등은 라피다 74 G의 보이지 않는 혁신적 특징이다.
라피다 74 G는 특히 필름이나 디자이너 종이처럼, 값비싼 기판을 다룰 때 매우 짧은 작동으로도, 그 효율성을 입증한다. 그리고 옵션으로 코팅 타워, 건조 시설, 넘버링 시스템, 코로나 단위 등은 특별한 신청과 마무리의 변화에 폭넓은 다양성을 돕는다.
예를 들면 이번에 수상한 half-format 시리즈의 첫 번째 기계들은 이미 스웨덴과 덴마크에서 몇 달 동안 가동됐다. 라피다 74 G의 설치는 독일, 다시 말해 미니치에 있는 볼프강 클린거와 베를린에 있는 핑귄-드럭에서 최근 완성되고 있다.
한편, 오는 28일 독일 스투트가르트의 ‘하우스 더르 위르트스차프트’에서 열릴 ‘2005 인쇄 포럼’에서, KBA는 라피다 74 G뿐만 아니라 제니우스 52와 디지털 통합된 74 카라트 기계에서 사용된 그라부플로우의 열쇠없는 잉크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2004년 최고 50제품 선정
하이델베르그 PM52
하이델베르그의 프린트마스터 PM52가 ‘2004년 최고 50제품’으로 선정됐다.
미국에서 매달 3만부 이상 발행되는 잡지 ‘디지털 아웃풋 매거진(Digital Output Magazine)’의 독자들이 선정한 2004년 최고 50가지 제품들에 프린트마스터 PM52가 선정됐다.
선정된 주요 이유는 독자들로부터 하이델베르그 옵셋인쇄기는 디지털 워크플로우로 쉽게 통합될 수 있다는데 신임을 얻었기 때문이었다.
드루파 2004에서 소개된 프린트마스터 시리즈의 다양한 혁신 사항들에는 네트워크화 된 인쇄업체로의 움직임이 포함됐다.
프리넥 온라인 키트와 프리넥 클래식 센터의 원거리 잉킹과 핀맞춤 조정 시스템의 선택 사양으로 프린트마스터 PM52는 다색 인쇄기에서 온라인 워크플로우로 발전된다.
이러한 고객의 관심은 프린트마스터 PM52가 사용자의 요구 조건을 충족시키고 있음을 드러낸다.
프린트마스터 PM52는 프린트마스터 GTO52와 스피드마스터 SM52 사이에 해당하는 요구 조건을 갖춘 고객들에게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