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무실 오픈식 행사는 다수의 내빈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끝났다.
류명선 대표는 지난 30년간 제책분야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전문가로서 남다를 영역을 굳혀왔다.
류명선 대표는 “흔히 제책을 인쇄출판 다음공정으로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제책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감당한다”고 강조했다.
류 대표는 계속해 “책은 ‘지식산업의 핵심’이며 지식산업의 아이콘인 책을 만드는 제책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제책업이 발전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류대표는 “요시노의 기계 설계방식은 요시노 사용 현장 기술자에 의해 개선·개조되므로 실용적이며 이 점이 다른 생산업체의 기계들보다 월등하게 보급되는 요인”이라며 “요시노의 선진기술력이 함께 한 제책기계를 더욱 책임감 있게 철저한 서비스를 통해 보급하고 고객만족을 극대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