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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책공업협동조합, 조합발전협의회 한자리- 제책발전 성장엔진은 상생과 화합
  • 기사등록 2015-11-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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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책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상훈)은 지난 10월 2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무샤에서 제책조합발전협의회 모임을 개최했다.


이상훈 이사장은 “비수기철인 여름을 어려운 가운데 보내고 이제 가을 문턱에서 오늘 많은 제책위원들 및 발전위원 여러분들을 만나고 근황을 묻게 되니 반가운 마음이 앞선다”며 “국내외적으로 경기가 어렵지만 제책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본인의 분야에서 늘 최고라는 생각속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분열된 마음을 하나로 합치고 단합해 제책산업 발전을 위해 합심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또 “우리는 제책인으로서 문화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자긍심과 늘 언제 어디서나 책이 미래라는 정신속에 책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제책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중앙단체에 진출하고 중앙단체에서 작업 물량 등을 인수해 조합 여러분께 전달해 드릴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중기중앙회에서 활동하게 되면서 제책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이사진들과 위원 여러분들도 열악하고 어려운 실정이지만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도우면서 꼭 제책산업이 굳건히 설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상훈 이사장은 “어렵게 발전위원회가 발족을 하고 서로 상생을 하는데 일조를 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오늘 참석해 주신 발전위원장님과 문현숙 감사님의 참석에 특별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계속해 신현국 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요즘 너무나 좋은 계절인데 이렇게 좋은 날에 발전협의회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음이 더할 수 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이사장님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걸 잘알고 있다”며 “그동안 발전위원회도 새로운 변화를 위해 돕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면이 많을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협의회 발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상생할 수 있도록 최대한 검토하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사장님 혼자 해서 될 일도 아니고 끌면 밀어줄수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1년 농사중 지금이 성수기인데 돈 많이 버시고 건강하시고 앞으로 하시는 일 모두 나날히 발전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원준 전무이사는 공지를 통해 지난 10월 11일 책의날 행사에서 유성기 일진제책사 대표가 ‘관련업계 출판 유공자상’을 수상했음을 밝히고 이상훈 이사장이 중소기업중앙회 구조개혁특별위원회 및 윤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음을 발표했다.

또한 이상훈 이사장이 지난 10월13일부터 19일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때 경제사절단으로 다녀왔던 일과 지난 9월 3일 중국 전승절 기념행사때 경제사절단으로 중국에 다녀온 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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