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방문은 기업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남 지사가 취임 후 꾸준히 이어온 것으로 이번이 7번째이다.
남 지사는 이날 공장밀집지역 내 팩컴 코리아 생산현장과 함께 인쇄공장에서 직접 인쇄와 제본 체험에 나섰다. 이후 근로자, 기업인들과 간담회 자리도 마련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남 지사를 비롯해 김윤주 군포시장, 김도헌 도의원, 심규철 당협위원장, 김동별 시의회의장, 이석진 시의회부의장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 및 근로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입주기업인들은 ▲공영주차장 정비 및 신규 주차공간 마련 ▲ 공장 이전에 따른 제도개선 ▲공장주변 지역에 CCTV 및 보안등 설치 ▲위험시설물 안전점검 및 조치 등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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