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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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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업계의 불황으로 제책업계가 덩달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설 확충을 통한 공격적 경영으로 제책업계의 본이 되는 업체가 있다.


화제의 업체는 대구시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미소제본(대표 이정호)으로, 동 기업은 최근 사업장을 인근의 신한페이퍼프라자 옆 중구 관덕정길 27로 이전했다. 이전과 함께 미소제본은 새로운 기계를 도입하고 사업에 활력을 기하고 있다.


미소제본이 이번에 추가 도입한 기종은 오사꼬 온라인 중철기(7+1콤마) 및 국전 라운드 접지기 2대이다. 미소제본이 이처럼 장비를 새로 도입한 것은 신속제작을 통한 납기일을 맞추기 위한 차원에서다.


이와 관련 이정호 대표는 “사업확장을 통한 공격적 경영 차원에서 대량물량을 소화하고 작업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새 기계를 도입했다”면서 “특히 온라인 중철기는 남산동에서 유일한 7+1콤마 사양으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소제본은 2월 중으로 접지기 1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동 기업에는 4×6전지 사이즈의 하이델 지도접지기와 쇼웨이 국3절 미싱·오싱기 스탠드 접지기 등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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