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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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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앨범연합회 정총

한국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연합회(회장 성기호)가 제26차 정기총회에서 현 9대 성기호 회장의 10대 회장 연임을 확정지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13개 조합, 77명의 대의원 중 75명이 참석했다.
연합회 신임회장 후보에는 (사)한국프로사진협회 제33대 회장을 역임한 유해준 조합원(인천조합)과 지난 2006년 첫 취임 후 7년간 연합회를 이끌어 온 현 성기호 회장이 등록해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약 1시간여의 기조발표와 후보간 질의응답후에 치러진 선거에서 성기호 회장은 대의원 75명 중 과반수 이상의 지지로 연임에 성공했다.
성기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향후 4년 동안 더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질로 여기고 열과 성을 다해 연합회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합회의 발전이 곧 조합원들의 발전이요, 조합원 모두가 졸업앨범 계약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연합회 차원의 한 목소리를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성기호 회장은 오는 2016년까지 조달 MAS 및 회원간의 단합 등 연합회의 선결과제 해결에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 의안심의에서는 지난해 사업보고와 결산의 승인 및 잉여금처분(안)의결,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의결, 차입금 한도액 설정 및 이사회 위임사항 의결 등이 원안 통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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