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08-24 00:00:00
기사수정

선진 제책회사에서 배운다 - 멕시코 푸에블라사

설비 설정과 선택폭 생산성 향상과 직결
작업상태는 커맨더 상에서 철저히 이해

멕시코시티로부터 동남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푸에블라는 VW기업의 본거지 일뿐만 아니라 lithografia Mango Graf의 생산기로서 지난 수개월간 책자와 카탈로그가 “Corona C18” 무선철 제본기에 의해 제작되었다.
1531년에 스페인 인들에 의해 건설되어 푸에블라라는 동일한 이름이 붙여진 푸에블라 연방의 주도는 해발 2160미터(약 7000피트)에 위치해 있다.
1971년 멕시코시티에서 2색 웹 옵셋 프레스를 가지고 사업을 시작한 인쇄소는 1982년에 푸에블라로 이주했으며 요즘은 500명의 직원들이 주야로 일하며 책과 소책자를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창업자이자 사업주인 아르만도 프리다 후르타(Armando Prida Hundrta)는 멕시코시티 내에 영업 사무소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하루 생산량 30만부
마그노 그라프의 주요 사업은 책 생산이다. 교과서 이외에도 광고용 소책자와 잡지가 하드 커버 및 소프트 커버형태로 생산되고 있다.
제본 공정에는 ‘inventa 사철기를 사용하고 있다. ‘Corona C18’ 무선철 제본 라인이 가동되기 시작한 지 수개월이 됐으며 현재 이 라인은 1만부 내지 30만부에 달하는 작업에 이용되고 있다. 짧은 시간 내에 시간당 1만 6천부 내지 1만 7천권 정도의 순 생산량에 도달했으며, 제품 당 10 내지 30분 정도의 전환 시간이 필요하다.
‘Corona’에 사용돼 그 나라의 언어로 정확하게 작업 상태를 제공하고 신속한 전환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커멘더 제어시스템은 기계 감독자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로 인해 작동을 개시한 지 단 몇 개월 만에 매달 3백만 권 이상의 소책자를 완성할 수 있게 되었다.
푸에블라사는 설비도입 시 전문적인 현장서비스와 생산된 책의 품질, 안정된 기계구조, 기계작업자의 친환경성, 짧은 설정 시간과 높은 중고 가격 등을 철저히 분석해서 선택한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pin.com/news/view.php?idx=701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