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프린테크
경운프린테크·소다프린트(대표 안영철)는 최근 다이니폰스크린코리아로부터 호리존 1클램프 제책기 BQ-270C와 1나이프 삼방 재단기 HT-30을 도입했다.
안영철 대표는 “POD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프린터 출력물의 후가공에 적합한 제책기와 삼방 재단기를 도입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BQ-270C는 시간 당 최대 500권으로 생산이 가능하고 간편한 인터페이스로 제책 경험이 없는 작업자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옵션 SI-270C를 장착하고 책 두께를 캘리퍼로 측정하면 제책기의 클램퍼가 바로 두께에 맞게 자동으로 조정된다.
한편, HT-30은 BQ-270C와 페어를 이루는 1나이프 삼방 재단기로 급지부에 제본된 책을 올려놓으면 5cm내외의 책자를 나이프부로 공급, 테이블이 회전하며 나이프가 재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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