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회, 제2회 정기모임
공동구매사업 더욱 분발

남인회(회장 배동석)는 5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충무로 소재 행복웨딩홀 회의실에서 올해 두번째 정기모임을 가졌다.
배동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최근 날씨가 변덕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회원들 모두 건강에 신경쓰기를 바라며 3월에도 다수의 애경사에 회원 여러분들이 상부상조와 협력 정신을 발휘해 같이 기뻐하고 슬퍼해준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공동구매사업이 미진한 것과 관련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본보 박종세 발행인 겸 대표 등 자문위원들의 인사와 소개가 있었으며 배동석 회장이 서울인쇄조합 정기총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회장상을 수상한 것 등 애경사 안내가 있었다.
계속해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공동구매 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김진식 운영위원장은 “공동구매 사업에 많은 협조를 바라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으로 임용병 총무가 6월 정기 모임은 서울인쇄조합 세미나로 대체한다는 것 등 추후 일정에 관해 공지했다.
마지막으로 권종국 세무사가 간이과세자는 7월 신고없이 1년에 1번 1월 25일 신고하면 되는 것으로 세법이 개정된 것과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과 사회적 협동조합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