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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3-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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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품질로 다양한 형태의 책과 잡지 생산나서

타라 티피에스(대표 이원순)가 뮬러마티니에서 세계적으로 발행하고 있는 파노라마(Panorama) 잡지에 소개됐다.
파노라마는 “서울 수도권에 위치한 15년 역사의 타라 티피에스는 업계를 선도하는 주요 인쇄제본업체가 되었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아동 및 학생용 도서 출판사이면서 어린이 TV 방송사에서 건설회사에 이르기까지 많은 자회사를 두고 있는 주식회사 ‘대교’ 대표의 동생이 회사의 소유주라고 소개했다.
동사는 최근 뮬러마티니 신형 ‘코로나 콤팩트’ 무선철 제본라인을 도입했다.
이원순 대표는 “중철기 프리마 도입 결정은 비교적 명확하고 간단했던 반면, 코로나 콤팩트에 대한 도입 결정은 광범위한 분석이 필요해 전방위 테스트를 실시한 후 이 제본기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코로나 콤팩트에 대해 “우리회사의 핵심 자산으로서 신뢰할 수 있는 설비이며, 이 설비를 통해 어마어마한 양의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책과 잡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완벽한 품질로 납기일을 정확하게 준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장품특수재단사 개업
특수재단 및 오시 등 전문
부산 동광동 인쇄골의 재단 전문업체인 장품특수재단사(대표 장강석)가 최근 새로 개업했다.
동사는 초정밀 재단기인 대정 DCP-1160을 비롯해 접지기와 오시기 및 2콤마 소형 중철기 등을 갖추고, 초정밀 특수재단을 기본으로 접지와 오시 및 중철제본 하청도 병행하고 있다.
재단경력 25년째인 장강석 대표는 개업 소감에서 “평소 독립경영의 소망을 이제야 펼치게 됐다”고 말하고 “그 동안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신속 납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장강성 대표는 “인쇄관련 단체들의 모임이 단순한 친목수준에서 벗어나 제책 재단 접지 등의 제본업계도 협정가격제정과 제본단지건립 등의 공동의 이익 추구에 합심해 나갔으면 한다”고 솔직한 의견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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