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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2-10-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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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셋업 일관된 품질 지향 생산성 높여
Ediciones Pegaso S.A. de C.V. 사는 민간 및 국영 기업을 통틀어 최대의 교과서의 생산 업체이다. Pegaso사는 1974년에 설립되었으며 Ediciones 그룹 내 5개 인쇄 및 인쇄물 후가공 회사중의 하나이다.
Gabriel Espinosa Jimenez씨는 회사 창업주 세명의 아들 중 하나로, 현재 Pegaso사의 CEO이다. 멕시코시티 Pegaso사의 약 250명의 직원들은 매년 1억 5천만권의 무선철 제본된 책을 생산하고 있다. 이중 교과서 생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70%에 달하며, 그 나머지가 판당 수천내지 4백만부의 잡지류 및 사전류이다. 주 6,7일, 24시간씩 생산 작업을 하고 있는 이 회사는 221중철기에서 중철 제품을 생산하여 왔으며 이에 2000년 8월부터는 브라보 중철 제본기도 함께 이용하고 있다.

인쇄물 후가공 기계의 90%는 뮬러마티니
Grupo Espinosa사는 교과서의 제작을 위한 일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가공, 인쇄에서부터 후가공 및 발송에 이르는 모든 업무가 Pegaso사에서 진행된다. 웹 옵셋 인쇄기 및 매엽기에서 책이 인쇄되어, 번들(bundle)이 무선철 제본 라인 및 번들 적재장치가 장착된 중철 제본기로 용이하게 공급되도록 윤전 옵셋 인쇄기의 끝에 적재된다. 뮬러마티니 설비가 사용되지 않는 공정은 접지 및 라미네이팅이나 UV 코팅 뿐이다. 무선철 제본된 책은 뮬러마티니의 모듈러 바인더나, 사용한지 몇 개월된 코로나 C15 제본기에서 후가공 처리된다.
코로나를 이용하기 시작한 이후, Pegaso사의 하루 제본 생산량은 24만권에서 45만권으로 증가했다. 번들 로우더를 사용함으로써, 이전과 동일한 인력으로도 코로나 C15의 생산 성과는 매우 높게 유지하고 있다.

브라보 중철식 제본기, 코로나 C15 무선철 제본기 및 InventaPlus 사철기의 공통점
최근에 Pegaso사에 설치된 새로운 기계들은, 짧은 셋업 시간, 편리한 조작 및 일관된 품질을 지향하는 기계 분야의 새로운 세대를 대표하는 제품들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기계를 최대로 사용하는 경우라 하더라도, 수년 후까지 가치를 유지함으로써 높은 재매각 가치를 갖게 된다.
Gabriel Espinosa Jimenez씨에게 있어, 뮬러마티니 시스템에 투자를 결정할 때 중요하게 작용했던 동기는, 지금껏 뮬러마티니 설비를 사용해 온 오랜 경험에서 비롯되어지고 있다. 또한 뮬러마티니 멕시코에서 항상 기술적 지원이 쉽게 이루어 진다는 것도 주요 동기로 작용했다. 전문가적 업무 방식 및 Pegaso사와 뮬러마티니 멕시코 간의 신뢰 및 인간적인 우정을 바탕으로 한 긴밀한 관계 형성 역시 Pegaso사와 뮬러마티니 모두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 줬다.

Pegaso를 감탄하게 한 신기술
기계 관리자이건 관리직 직원이건 상관없이 Pegaso사의 전문가들은 모두 새로운 설비에 대하여 아주 만족하고 있다. 코맨더 시스템의 도입, 작업 명령 내용을 저장하거나 불러오는 기능, 셋업 복구 기능, 시각적인 도움으로 작동이 용이해진 점 등은 조작자의 작업을 훨씬 편리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셋업시간 단축, 파지량 감소, 품질향상 및 정량화가 가능한 고생산성 등으로 생산이 증대하고 여러 부정적 요인들이 감소하게 됐다. Pegaso사에서는, 예비세팅 옵션이 없는 구식설비에서 새로운 무선철 및 중철 제본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문제없이 마쳤으며 작업자들은 최신식 기계 시스템을 이용한 업무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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