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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2-05-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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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로 제책수요 확대해
부산 상명제본, 양장과 하드커버 인정


상명제본(대표 김상래)은 양장제본 전문업체로서 생산전문화를 완성, 고객만족에 나섰다.
설비증설과 함께 우수한 기술인력과 작업환경을 개선하여 품질과 납기 준수로 수요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동사는 하드카바도 제작하여 제본생산에 다양성을 높였으며 물류비 절약과 효율적인 관리로 원가 절감을 이뤄냈다.
부산이라는 지역적 위치를 활용, 마산과 울산, 대구, 광주 등 지역 우수 인쇄사와 거래를 넓히고 있다.
김상래 대표는 “그 동안 쌓은 기술력이 아까워 수도권 공략에 성공한 후 품질을 인정받아 수출에도 나서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사는 부산시 중구 대청동 4가 82-21에 위치해 있다.
전화: (051)463-0641
팩스: (051)442-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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