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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5-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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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컴, 연성인쇄회로기판 해외 생산거점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전문기업인 플렉스컴은 최근 베트남에 해외 생산거점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하노이 박린성(Bac Nihn Providence) 옌퐁공단에 위치한 이 공장은 3만3058m² 부지에 건평 1만8843m² 규모이며 국내공장 대비 50% 수준인 월 20000m²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플렉스컴의 한 관계자는 “주요 고객사의 해외생산 전략에 대응하고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07년부터 베트남 진출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베트남 공장을 글로벌 시장공략의 전초기지로 삼아 범용 FPCB생산에 주력함으로써 고속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3년 설립된 플렉스컴은 LCD·LED TV와 휴대폰과 카메라 등의 부품인 FPCB의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345억원,영업이익 12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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