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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2-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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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전환, 인쇄전자산업 활성화
인력양성·국제행사 개최 등 협의

인쇄전자협의회, 임시총회

한국인쇄전자협의회(KoPEA, 회장 고병천)는 지난달 20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3층 중회의실(1회의실)에서 ‘2010년 한국인쇄전자협의회 임시총회’를 가졌다.
회원사 대표, 관계자 및 회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정안정 동 협의회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조현남 임시총회 의장(잉크테크 부사장 겸 연구소장, 공학박사)은 “올 해는 협의회가 지식경제부 법인등록을 통한 한국인쇄전자협회로 되길 기원한다”며 “이를 위해 협의회가 지난 해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므로 회원 모두가 힘을 합쳐 이의 달성을 위해 총력을 경주하자"고 말했다.
이날 총회는 한국인쇄전자협의회 정관변경(안) 승인, 한국인쇄전자협의회 실무위원회 구성 및 역할 승인, 2009년 사업결과와 수지 결과보고 및 승인, 2010년 사업계획(안) 및 수지(안) 승인, 국제인쇄전자산업전 공동개최 보고 등 주요 안건을 논의하고 승인했다.
이번 총회에서 승인된 2010년도 동 협의회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지식경제부 법인등록을 통한 협의회에서 협회로의 전환, 인쇄전자산업 활성화, 해외시장 진출지원 및 국제협력 증진, 인쇄전자산업 인력양성 활성화 및 국제행사 개최, 인쇄전자협의회 기본활동 및 대내외 홍보활동 등 5개항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이날 승인된 동 협의회 실무위원회(위원장 임찬)는 위원장인 임찬 건국대 교수 등 총 13명의 실무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실무위원회는 분과위원회 설치 및 운용을 통한 인쇄전자산업 로드맵 작성, 동 위원회를 통한 컨퍼런스 및 인쇄전자 교육사업 수행지원, 네트워크 활성화 및 인적교류 확대, 분기별 실무위원회 미팅 개최 및 인쇄전자산업 로드맵 작성을 위한 정보구매 및 회의비 지급 등 주요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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