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플렉시블&인쇄전자 워크숍

지식경제부와 전라북도는 오는 18, 19일 이틀간 전라북도 무주리조트에서 ‘국제 플렉시블&인쇄전자 워크숍(IWFPE:INTERNATIONAL Workshop on Flexible & Printable Electronics) 2009’를 개최한다.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디스플레이와 인쇄전자 기술을 망라해 개최하는 이번 국제 워크숍에서는 행사 기간 중 국내외 학계·업계가 출품한 우수 논문작들을 시상할 예정이며 별도 마련된 전시관에서는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와 인쇄전자 기술의 모든 것을 조망해 볼 수 있는 이 행사는 세계 유수의 화학기업인 독일 머크의 미하엘 헤크마이어 박사를 비롯한 해외 저명 연사 24명과 석준형 삼성전자 부사장 등 국내 연사 37명이 참석해 기술의 현주소와 향후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모색하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