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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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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오앤이, 북경평화정공 1백만달러 계약

충청남도(도지사 이완구)는 지난 달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해가든 호텔에서 개최된 ‘2009벤처테크노상담회’에서 중국 현지 바이어를 상대로 하루동안 70여건의 상담을 갖고 수출계약 414만 달러를 포함, 총 계약 추진액 714만 달러를 기록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도내 12개 중소·벤처기업이 참가한 이날 상담회에서는 디지털 부품 소재 중견수출기업인 대영오앤이(대표 정대영)가 북경평화정공과 100만달러의 부품공급 계약을 체결해 추후 중국시장 개척에 청신호가 켜졌다.
대영오앤이는 초정밀 금형을 제작, 한국 전자산업 발전을 목표로 디지털 전자제품 등의 핵심 부품인 BACK LIGHT UNIT와 다양한 몰드 부품류를 생산하고 있다.
충남도는 이번 북경상담회를 통해 중국 북경지역 현지 네트워크 및 판매망 확보와 함께 충남지역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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