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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0-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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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플렉스 Web2Print 시스템

관리정보시스템(MIS) 개발회사인 하이플렉스(HIFLEX)가 프리프레스부터 제본까지 전과정 작업정의포맷(JDF)을 제공하는 웹투프린트(Web2Print) 시스템을 내놓아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이플렉스의 웹투프린트 시스템을 적용한 업계의 사례로는 코닥의 ‘프리너지(Prinergy)’와 KBA의 ‘로고트로닉 프로페셔날(Logotronic Professional)’, 뮬러마티니의 ‘AMYRS (Automated Make-Ready System)’ 등이 있다.
하이플렉스 노스아메리카의 게리 이 마론(Gary E. Marron) 회장은 “하이플렉스는 진정한 JDF 데이터 구조를 가진 유일한 MIS 공급업체이다”며 “우리는 대부분의 인쇄업체에서 가장 큰 관심사이자 수익 증대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관리 비용을 줄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플렉스는 각 인쇄업체의 고유한 설비와 특징에 맞게 MIS를 갖추어 모든 주문이 인쇄될 수 있도록 JDF를 생성한다.
이 JDF는 전체 작업 요소 분석과 전체 JDF 과정 및 부분별 계획을 포함한다.
JDF 파일들은 자동화 수준을 높이기 위해 프리프레스, 인쇄, 포스트프레스로 나누어 진다.
하이플렉스는 작업이 완료되기까지 필요한 과정을 통합하고 단순화하기 위해 JDF 구조를 이용하고‘수퍼 CSR’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작업 형태를 개발했다.
이‘수퍼 CSR’은 측정, 레이아웃, 견적, 생산계획, 초기 구매 등의 작업을 수행하며 관리비용 절감을 위한 JDF의 자동화에 영향을 미친다.
마론 회장은“하이플렉스는 인쇄업체의 전형적인 워크플로우 정형을 깼고 고객들은 우리의 진보된 시스템으로 가장 생산적인 제조시스템을 경험하고 있다”며“우리 고객중 12개 업체가 CIP4 생산 및 통합 어워드를 받았고 올해 미국인쇄산업/그래픽아트기술재단(PIA/GATF)의 인터테크 어워드를 수상한 것이 이를 증명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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