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트리에디터 v3.0은 기존 제품의 성능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나모의 야심 찬 제품이며, GS인증의 획득으로 인해 제품의 기능성과 신뢰성, 상호 호환성이 보장됐다.
펍트리에디터 v3.0은 사용자 중심의 메뉴구성을 통해 별도 학습 없이도 자신만의 이야기를 역동적이고 화려한 전자책으로 제작할 수 있다.
iBooks Author 등의 저작도구와 달리 EPUB2&3의 국제 표준 포맷을 완벽히 지원하며, HTML5 기반의 수식, 도형, 차트, 표 삽입이 가능하다. 또한 비디오/오디오 파일 삽입 및 CSS3로 표현하는 화려한 텍스트와 활기를 불어넣는 애니메이션 효과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화됐다.
이 밖에도 고정 레이아웃을 통한 디지털 교과서, 매거진, 학습지 등의 전문서적 제작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전자책 저작도구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들도 다양한 위젯 및 템플릿 기능을 활용해 쉽고 편리하게 전자책을 만들 수 있는 전자출판 필수 기능을 지원한다.
펍트리에디터 v3.0을 활용하면 자신의 소중한 이야기가 가치를 지닌 흥미진진한 콘텐츠로 새롭게 태어나는 저작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인생에 대한 경험과 이야기를 지인들과 공유하고 축적된 이야기를 출판하여 구글 북스토어와 같은 국내외 마켓에 판매가 가능하다.
기존의 작가활동으로 PDF 등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저자라면 기존 콘텐츠를 전자책 제작 대행업체에 위탁제작 하는 것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포터블 디바이스 환경에 맞는 책을 제작해 새로운 독자층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창구로 활용할 수 있다.
이렇게 제작된 전자책 콘텐츠는 나모 펍트리플랫폼을 통해 공유·배포·관리가 가능하며, 독자들은 Android/iOS/Windows를 지원하는 3종의 뷰어로 구성된 펍트리뷰어를 통해 필요에 따라 글자/글꼴/테마를 설정해 자신에게 최적화된 전자책을 볼 수 있다.
㈜나모 인터랙티브의 김상배 대표는 “나모 펍트리에디터 v3.0은 웹에디터의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했으며, 전자출판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이 별도의 학습 없이도 스스로 쉽게 자신만의 전자책을 만들 수 있게 해 주는 저작도구로, 사용자 지향적인 기능의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전자출판 시장의 성장과 사용자 저변확대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