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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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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자책 1위 서비스 T스토어 북스는 올 1분기 전체 매출액 중 평균 17%에 머물렀던 대여 서비스 거래액은 2분기에 들어서면서 평균 22%로 상승했다. 이어 7월에는 전체 매출액의 25%를 기록, 연초 대비 47% 상승하며 대여 서비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T스토어 북스는 독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여 도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8월 10일부터 9월 둘째 주까지의 5주간 ‘일주일 반짝 대여관’ 이벤트를 통해 매주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 ‘끝이 있어야 시작도 있다’ 등 상반기 베스트셀러들을 소장가의 3분의 1 가격에 대여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신 인기 판타지 무협 대여’ 이벤트를 통해 ‘귀환병사’, ‘가즈나이트R’과 같은 인기 판타지·무협 작품을 2권까지 무료 제공하고, 기존 대여가의 10% 할인해 제공한다.

그 외에도 ‘스폰’, ‘화려한 사냥’ 등 로맨스 작품들을 50% 파격 할인가에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적의 심장, 그를 가지다’, ‘마왕’과 같은 인기 연재만화들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T스토어 북스 관계자는 “최근 들어 전자책을 대여 형태로 이용하는 독자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독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향후 대여 서비스의 포지션을 넓혀갈 계획이며, 관련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스토어 북스는 대여 관련 이벤트 외에도 ▲만화 카테고리 전체 15% 캐쉬백 이벤트 ▲판타지/무협 소설 최대 5권 무료 ▲로맨스 전 종 50%할인 등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T스토어 북스 앱(app)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Tstore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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