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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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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자책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는 리더기는 '스마트폰'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전자책 리더 기기를 추천 또는 구매할 때 고려하는 사항은 ‘저렴한 가격’을 꼽았고 국내 전자책 시장 활성화를 위해 강화되어야 할 부분은 '신작 등 eBook 콘텐츠 보강'을 꼽았다.

인터파크도서는 출판 관계자 868명을 대상으로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국내 전자책 시장 현황 및 전망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그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전자책 리더기로 스마트폰을 응답한 답변자는 전체의 47.5%(412명)였으며 뒤이어 42.4%가 ‘태블릿PC’를 꼽은 반면, ‘전자책 전용 단말기’는 7.8%, ‘PC뷰어’를 선택한 응답자는 없었다.

전자책 리더기 구매시 고려 사항에 저렴한 가격을 꼽은 응답자는 55.4%(480명)이었으며 뒤이어 'CPU/RAM 등 높은 사양'(35.5%), '인터넷, 동영상 등 부가 기능'(35.0%), '스크린 크기'(26.7%), '배터리 용량'(24.9%) 순이었다.

또한 국내 전자책 시장 활성화를 위해 강화되어야 할 부분에 전체 응답자의 36.9%(320명)가 ‘신작 등 eBook 콘텐츠 보강을 ‘합리적 가격의 eBook 콘텐츠’가 17.5%, ‘독서 문화 활성화’가 17.1%, ‘eBook 경험의 증가’ 13.8% 순으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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