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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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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출판산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지난 6월 2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민주당 윤관석 의원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했으며 국내 전자출판산업의 문제점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발제자로 나선 이용준 대진대 교수는 “지난 2012년 미국 출판시장에서 전자책이 차지하는 비중은 22.5%에 이른다”며 “전자출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의 지속적인 확보가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그 대안으로 ▲셀프 퍼블리싱(개인 전자책 출간)정착화 및 우수 제작 인력 양성 ▲단말기 공동 개발 및 공용디지털저작권관리(DRM) 등을 통한 콘텐츠 호환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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