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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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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메이커

무료로 전자책을 제작해주는 전자책 제작 대표 키메이커(대표 이광재)가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키메이커는 원고만 있으면 모든 사람에게 책 만들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준다.
키메이커에서 전자책 제작을 신청하면 수백 여 개의 무료 표지 중 원하는 표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자책 제작 신청 후 3~7일 이내 전자책이 완성돼 단말기나 스마트폰, PC 등으로 볼 수 있다. 이렇게 제작된 전자책(e-Book) 콘텐츠는 주요 인터넷 서점(교보, 영풍, 반디, yes24, 인터파크 등)과 전자책 서점(리디북스, 메키아, 티스토어, 올레이북 등) 약 17곳에 배포·판매된다.
현재 키메이커는 이미 300여 종의 전자책이 제작해 활발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전자책을 제작한 개인 작가들은 다양한 서비스의 혜택을 받고 있다.
인터넷 서점을 통해 판매된 전자책은 정가의 40%를 수익금으로 지불하며, 매월 우수 작품을 선정해 서비스로 종이책으로도 출간해 주고 있다. 이미 전자책 ‘그 찬란했던 배낭여행기 인도’가 우수작품으로 선정돼 국내 대형 서점에 정식 출판, 유통되고 있다.
이광재 대표는 “전자책을 무료로 제작해 누구나 전자책 출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며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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