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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4-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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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2011 아태지역 교육 리더십 포럼’ 홍콩 개최

모바일 교육 위한 이러닝 솔루션 심도 있게 논의
아태 각국 교육 담당자·공무원 관련 인사 참여

한국어도비시스템즈(www. adobe.com/kr, 대표이사 지준영)는 지난달 23일 아시아태평양 각국의 교육 관련 유력인사 180 여명이 모여 디지털 멀티미디어 교육에 관한 비전과 실천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인 ‘어도비 2011 아태지역 교육 리더십 포럼(Adobe 2011 APAC Education Leadership Forum)’을 홍콩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포럼은 특히 디지털 기술이 교육과 학습 방법에 변화를 가져오는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는 점을 반영해 ‘디지털 경험을 통한 교육과 학습의 변화’라는 부제로 진행되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어도비 아태지역 교육 리더십 포럼’에는 아시아태평양 각국의 교육 담당자와 교육 공무원, 정책 입안자 등 교육 관련 유력인사 180여명이 참여해 연간 수조원(수십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아태지역 교육 산업의 다양한 트렌드와 이슈에 대해 심층적인 토의가 이뤄졌다.
특히, 최근 태블릿 PC와 스마트폰 등 모바일 디바이스와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 네트워킹으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다변화되면서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필요로 되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능력 향상의 필요성 증대에 대해 조명하고 모바일 교육을 위한 이러닝 솔루션의 수요 증가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아태지역 교육기관들의 경쟁력 강화 방안과 디지털 멀티미디어로 소통하는 세대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기관들이 어떤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포럼에는 각국의 고위 정책 입안자와 지역 정부 교육 관련 부서의 유력인사는 물론, 초, 중, 고등 교육기관의 책임자급 인사들이 함께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의 지준영 대표이사는 “스마트폰과 페이스북이 점차 일상화되고 있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 신기술은 교육 현장에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 교수법과 학습법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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