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3-03 00:00:00
기사수정

잉크젯 기반 웹 프레스 T200·T300 … 실시간 인라인 출력과정 모니터링

차세대 4컬러 출력으로 분당 400피트 속도
트랜스 프로모까지 커버한 디지털 출력물

한국HP (대표 스티븐 길)는 18일 잉크젯 기반의 디지털 윤전기인 ‘T200 컬러 잉크젯 웹 프레스’와 ‘T300 컬러 잉크젯 웹 프레스’ 2종을 출시해 디지털프린팅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HP 컬러 잉크젯 웹 프레스’ 2종은 HP 확장형 프린팅 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최대 762mm (30인치) 너비까지 인쇄가 가능하고 월 7,000만 건에 달하는 대용량 인쇄가 가능하다.
또한 책 접지, 대형 신문, 멀티플업(multiple-up) 문서와 같은 인쇄 옵션을 모두 유연하게 효율적으로 인쇄할 수 있다.
차세대 4컬러 출력으로 분당 400피트(122m)의 최대 속도와 1,200×600 dpi의 해상도를 자랑하며 고정액(bonding agent)을 사용하여 저렴한 일반 용지에도 뛰어난 이미지 품질과 내구성을 구현한다.
또한 실시간 인라인(In-line)출력과정을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개입필요성을 현저히 줄이도록 고안된 워크플로우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HP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고속 잉크젯 기술의 상용화가 가능해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해준다.
HP T200, T300 웹 프레스는 또한 다이렉트 광고물 (DM), 명세서와 같은 형식을 출력하는 트랜잭셔널(Transactional) 시장 및 우편물, 광고 삽입 청구서 등의 트랜스프로모(Transpromo) 시장까지 활용이 가능해 다양한 디지털 출력물을 가공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엔 맞춤형 책 출판 및 신문 사업이 가능한 프로덕션 시장까지 사용영역을 넓혀 그래픽 아트 업체들에게 유례없이 다양한 출력 너비, 뛰어난 컬러 품질, 생산성 및 경제성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웹 프레스 시장은 비전 및 발전 가능성이 큰 분야로 이미 미국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는 고객 수가 급속히 증가해 라이브 프로덕션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
이에 한국HP는 웹 프레스 국내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올 2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HP 이미징프린팅 그룹 그래픽솔루션 비즈니스 사업부 김병수 이사는 “한국은 빠른 기술 발전과 이를 창조적으로 응용하는 혁신적인 고객들이 많아 디지털프린팅 장비를 활용한 시장의 성장이 월등하다”며“프린팅 업계를 선도하는 한국HP는 향후 디지털프린팅 시장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시장에 알리는 것과 함께, 시장에서 출력 서비스 업체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pin.com/news/view.php?idx=62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