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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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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선출 … 단체장간 협의 후 임시총회서 선출

인쇄수출진흥협의회 정총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인쇄수출진흥협의회(회장 김남수)는 지난 3월 25일 인쇄정보센터 7층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개회사에 이어 총 5개의 안건심의로 진행됐다.
김남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는 급속한 인쇄 패러다임의 변화와 지속되는 국내외 경기불황으로 어느 해 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올해도 국내외 경제환경이 낙관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인쇄업계는 IT산업의 발전에 따른 대책이 절실한 때이다. 또한 친환경, 고품질이라는 세계적 패러다임에 부응해야 한다. 이러한 시대적 트렌드를 감안 우리 인쇄업계는 과감한 체질개선이 필요하다”며 “저는 수출진흥협의회의 회장이자 대한인쇄문화협회의 회장으로서 이에 부응하는 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전개하려고 한다. 특히 내수시장의 한계를 넘기위해 인쇄수출지원센터와 인쇄수출진흥협의회를 접목해서 해외 시장 개척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디지털 친환경 고품질 인쇄실현
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앞으로 인쇄업계에 닥친 여러가지 난관을 극복하고 인쇄인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 어려운 내수시장의 대안은 해외 수출시장밖에 없다. 수출이 인쇄업계의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전년도 결산내역 보고와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회원탈퇴의 건, 규정 개정의 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 통과되었고 회장, 감사 등 임원선출은 인쇄수출진흥협의회 정체성에 대한 논란이 있어 단체장들의 협의 후 임시총회를 개최해 선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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