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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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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일인쇄정보사업협동조합 23차 정총

서울제일인쇄정보사업협동조합(이사장 손안구)은 지난 2월 21일 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이호영 이사장을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모범사원 표창장 수여식에 이어 손안구 이사장의 개회인사와 전차회의록 보고, 감사보고, 총 3개의 안건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손안구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느 해보다 어려운 한해였지만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으로 공동구매, 판매사업이 목표치에 다소 미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경영수지는 흑자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금년 한해는 그 어느때보다 변화가 큰 인쇄환경에 현명하게 대처해 낙오되지 않도록 더욱 정진하길 바라며 조합도 변화의 흐름을 잘 이해하고 경쟁력을 갖추어 생산성 제고와 경비절감으로 어려움을 극복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전년도 사업보고와 수지결산 승인 및 잉여금처분(안)승인,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승인에 대한 안건심의가 있었으며 이사장(임원)선출이 진행돼 이호영 이사장이 선출됐다. 한편, 모범사원 표창장은 정성일 제일인쇄조합 과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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