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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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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PNS도 퇴출
박근혜 정부 영향
中企 우선정책 실행

박근혜 정부의 중소기업 우선정책에 따라 정부 발간실이 문을 닫고 한솔PNS 등 대기업들의 인쇄업 진출이 원천봉쇄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경기도청과 지방 일부 도청을 중심으로 발간실을 운영하여 자체 인쇄물을 생산해 왔으나 이런 현상들이 최근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한솔PNS가 대영스크린, 홍보컴 등을 인수하면서 본격 인쇄업에 뛰어들었으나 이들도 인쇄업을 처분하고 본래 업종인 제지업에 집중하고 있다.
인쇄산업은 종업원 5인 이하가 90%에 이를 정도로 소기업이며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대기업이나 정부 발간실에서 인쇄산업을 영위할 수 있는 업종은 아닌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주로 도심에서 인쇄업을 운영하고 있는 제조업으로 정부의 보호가 절실한 민생업종이며 2만여 인쇄사에 100만 인쇄가족이 있다.
이와함께 인쇄인 단합과 결속력도 허술하여 영역침식도 쉽게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정부의 보호가 절실한 업종이며 인쇄단체의 역할도 중요시 되는 업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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