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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2-07-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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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보보호시장 공략 착수
시큐어소프트, 컴팩재펜 등과 전략적 제휴


시큐어소프트(대표 김홍선)는 지난 11일 컴팩재펜과 일본 대표적인 IT 전문 매체사인 쇼헤이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일본 정보보호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휴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컴팩재펜과는 △일본 내 컴팩의 2,600개 이상의 판매채널을 통한 수호신 Absolute Series(하드웨어일체형), 수호신 Firewall(방화벽)등의 보안솔루션을 공급 △컴팩 대형서버 고객들인 일본 내 ISP업체에 공동으로 프로모션 추진 △컴팩 서버에 자사 보안솔루션 등의 포팅 및 제품테스트를 통한 유통채널에 제품 공급 등을 담고 있다.
또 쇼헤이샤와는 △판매대리점 계약 체결 △보안솔루션 제품 공급 △신제품 및 기존 제품의 일본현지화를 위한 기술적 정보교류 등에 관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시큐어소프트는 앞으로 강승욱 일본 지사장을 기점으로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유통 파트너 구축과 고객 레퍼런스를 확보해 8월까지는 지명도가 높은 협력 업체들과 함께 독립법인을 출범할 계획이다.
컴팩재팬은 1982년에 설립된 자본금 178억엔의 전국을 커버하는 2600개 이상의 판매 채널 유통망을 가진 대형 하드웨어 업체다.
쇼헤이샤는 1985년에 설립된 매출 65억엔 자본금 약 14억엔의 중견 기업으로 1998년도에 일본 자스닥에 상장했다.
출판사업을 주력으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사업과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정보보호서비스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출판부문은 IT와 관련한 다양하고 권위 있는 서적 및 잡지들을 출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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