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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2-06-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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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국디지털미술작품전 열려
한국hp, 컴퓨터 소프트웨어 활용 프린터 출력


‘2002한국디지털미술작품전'이 열렸다.
한국hp(대표 최준근)는 한국디지털미술협회와 공동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이 달 4일까지 3호선 경복궁 역과 4호선 혜화역에서 ‘2002한국디지털미술작품전'을 개최했다.
디지털 미술은 물감을 사용하여 작업하는 일반적인 회화와는 달리, 컴퓨터상에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고, 프린터로 출력하는 회화를 일컫는다.
지난달 27일 경복궁역에서 열린 오픈식에서 한국hp IPG의 이기봉 전무는 “뛰어난 해상도와 대형 출력이 가능한 디지털 프린팅 기술 발달은 예술산업의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시회의 의의를 밝혔다.
전시회에는 탁영경 디지털 미술협회 회장의 디지털 아트 작품과 젊은 작가들의 작품, 단원 김홍도의 민속화 등을 전시했으며, 전시한 모든 작품은 한국hp의 디자인젯5000 프린터를 이용해 출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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