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사업 컨소시엄 출범
한국hp,전문사이버학교구축


한국hp(대표이사 최준근)는 지난달 9일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전문 사이버 학교를 구축하는 ‘우리학교' 사업 컨소시엄을 출범했다.
동아닷컴, 웹브레인, 지오스쿨, 아이하트 등 5개 회사가 모인 컨소시엄은 그 동안 각 학교에서 비용이 많이 들고 운영이 어렵다는 이유로 구축하지 못했던 전문 온라인 사이버 학교를 저렴한 비용으로 구축할 수 있는 시스템과 콘텐츠를 제공한다.
본 사이버 학교 시스템은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도록 구성했으며, 구축된 사이버 학교에서는 실시간 원격 강의가 가능하다.
또 이번 컨소시엄에선 전국 초·중·고 12,000여 학교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온라인 사이버 학교 허브 사이트인 www.weschool.co.kr를 운영해여 교육기회 불균형 등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www.weschoo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