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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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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
런던 도서전 참가
한국관 운영 홍보


(사)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형두)는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영국 런던 엘스코트에서 열리는 제42회 런던도서전에 참가해 한국 출판사들의 단체 전시관인 한국관을 (54m2)을 설치·운영했다.
올해 한국관에는 공앤박 주식회사, 사회평론, 에듀박스, 파르스 프로 토토, 한국문학번역원 등 국내 출판사 및 출판 관련 기관 5개사가 참가해 부스를 운영했으며, 출협은 사계절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예림당 등을 비롯한 9개사의 위탁도서를 전시했다. 또한 ‘주제가 있는 그림책’, ‘우리 동네’ 등을 콘셉트로 한 그림책 특별전을 비롯해 한국관 참가사들의 저작권 상담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한국관 운영은 한국의 2014 런던도서전 마켓 포커스 참가에 앞서 진행하는 것으로, 출협은 이번 한국관 운영을 통해 런던 출판계의 시장 조사는 물론, 한국출판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와 관련해 출협은 도서전 첫째 날인 15일 한국의 출판시장 현황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해 한국 출판 시장 현황과 한국 출판 통계를 주제로 발제했으며, 또한 도서전 둘째 날인 16일에는 영국문화원과 한국문학번역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국 문학 세미나가 개최돼한국 번역 도서의 특징 및 경향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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