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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3-07-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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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출판기업의 중국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중국은 지난 5월 1일부터 외자진출 금지업종인 신문·도서·잡지 등 출판물의 자국내 유통업을 공식 개방했다.
이에 따라 외국 유명 출판 기업들은 베이징, 상하이 등을 중심으로 외자기업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도서·신문 ·간행물 등 출판분야 시장규모는 600억위안으로 국민 1인당 도서비 지출액이 미국, 유럽의 10%에도 미치지 않아 향후 시장잠재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Bertelsman, 영국 Longman Pearson Education, 미국 Mcgraw-Hill, 일본 Hakuyosha 등 유명 기업을 비롯해 십여개의 세계적인 출판 업체는 이미 ‘출판업 영업증’신청을 한 상태로 중국 출판유통업계와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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