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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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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뉴스를 화장실에서 보려면 신문이나 스마트폰을 가져가지 않아도 된다.


최근 멕시코의 유명 무료 신문사 ‘Mas Por Mas’가 화장실 티슈에 그날 그날의 뉴스를 인쇄해 제공하는 티슈 디스펜서를 개발했다.


신개념의 ‘뉴스 티슈 디스펜서’는 최신 뉴스를 즉시 티슈에 인쇄할 수 있는 잉크와 프린터가 내부에 장착돼 있어 이용자들이 원할 때마다 최신 소식을 인쇄해 준다.

이 기기는 와이파이로 인터넷에 연결돼 작동하면서 그날의 소식들을 얻고 있으며, 모션감지센서가 장착돼 화장실 이용객들이 손을 가까이 댈 때마다 티슈가 자동 인쇄되는 방식이다.


또한 티슈에 인쇄된 뉴스에는 뉴스 헤드라인과 요약 정보가 담겨 있고, 상세한 뉴스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와 웹사이트 주소도 포함돼 있다.


무료신문인 ‘Mas Por Mas’는 티슈 디스펜서를 출시한 후 2주 만에 자신들의 인터넷 웹사이트 방문자의 순방문자가 37%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Mas Por Mas’의 티슈 디스펜서는 온라인 방문자 수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온라인 광고뿐이라는 기존의 개념과 방식을 깬 사례이자 아이디어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출처:http://www.masporm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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