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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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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 및 밀크 우수성 홍보

김광권 부사장 감사패 받아
종이 무궁무진한 용도 강연

한국제지는 15일 서울시 중구 인현동 피제이(PJ) 호텔에서 개최된 제20차 한국디지털출력·복사업협동조합 정기총회에 최고급 러프글로스지인 '아르떼' 및 우수한 품질로 호평을 받고 있는 복사지 '밀크'를 전시해 호평을 받았다.
'협동조합과 함께 가는 디지털 인쇄 성공전략'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제지를 포함한 5개의 후원사와 7개의 전시사가 참여했다. 한국제지는 전시 부스를 통해 최근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르떼' 및 복사지 '밀크'를 전시했다.
한국제지 김광권 부사장은 정기총회에서 축사와 함께 종이의 역사에 관해 소개했다.
김광권 부사장은 축사를 통해 "제지업체에 있어 고민하는 것이 해마다 종이 소모량이 많이 줄어드는 것인데 미국과 일본은 줄어드는 반면 중국과 인도는 종이 소모량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제지분야는 현재 큰 변화의 한 곳에 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작년 드루파, 아이가스 전시회를 보면 전통적인 인쇄기계 업체의 출품은 축소되지만 디지털 인쇄장비는 많이 늘어나 저희는 인쇄나 복사업에도 하이브리드 시대가 왔다고 얘기하곤 한다"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한국제지는 작년에 종이와 인쇄의 미래에 대해 용역을 줬는데 현재 종이의 용도가 3천가지 정도인데 앞으로 1만가지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어 종이의 용도는 무궁하며 복사기도 그런식으로 진화할 것으로 보이며 변화에 대한 준비를 같이 해야 하지 않을까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광권 부사장은 민선홍 한국디지털출력·복사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부터 지속적인 성원과 지원을 해준데 대해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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