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재 한국하이델르그㈜ 대표이사가 조직의 투명성과 원팀정신을 강조하며 디지털과 자동화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제시했다.고객 가치 상승 서비스
맞춤형 솔루션 컨설팅
K-PRINT 2025에 참가
이승재 한국하이델르그㈜ 대표이사가 조직의 투명성과 원팀 정신을 강조하며 디지털과 자동화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제시했다. 이승재 대표이사는 지난 4월 대표이사로 취임하기 전 HR 및 IT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한국하이델베르그 HR 부서장겸 IT 매니저로 재직하였다. 이승재 대표이사에게 취임 소감과 함께 향후 한국하이델베르그의 미래계획등에 대해 들어봤다.
HR과 IT 융합해 새로운 미래 발전 선도
이승재 대표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IT부서에서사회생활을 시작해 이후 미국회사로 이직했다가 2008년 IT매니저로 한국하이델베르그에 합류했다"며"IT매니저로 CRM(고객관계관리)과 ERP등을 주도했고, 이후 HR 부서장으로서 인사전략수립, 노사관계, 채용 등 인사전반을 총괄했다"고 밝혔다. 이승재 대표는 "지난 2016년 부터는 HR과 IT를 총괄해 조직운영의 실질적인 기반을 다졌으며 지난 4월 한국하이델베르그 대표이사를 맡게됐다"고 밝히고 회사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갈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력부족과 고령화 디지털과 자동화로 해소
이승재 대표는 국내 인쇄산업의 문제점을 ‘고질적인 인력부족’과‘고령화’에서 찾았다. 또한 이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으로 디지털화와 자동화를 제시했다. 이승재 대표는 “고질적인 인력부족과 고령화 해결을 위해서는 디지털화와 시스템 자동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저희가 제공하는 고객맞춤형 디지털프리넥(Prinect)워크플로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쇄 시스템 전반의 자동화는 물론이고, 파트너십을 맺고있는 MK마스터웍스를 통한 후가 공 자동화 시스템도 제안하고 싶다"며"아울러 아이디어 차원에서 제안하면 기술인력에 대한 마이스터 자격인증제도 가 있는데, 이를 통해 생산현장을 지키는 분들의 자신감을 북돋워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인쇄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모범사업장 견학이나 장학지원, 현장실습프로그램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장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투명성과 원팀 문화로 조직 경쟁력 극대화
이승재 대표이사는 "조직 내부적으로도 투명성과 유연성 확보와 함께 원팀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한 명의 스타플레이어가 아니라 조직 전체의 역량에서 문제해결 능력이 나온다고 믿으며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속한 의사 결정을 위해 독일 본사와 APAC와의 소통을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비 판매에서 고객에 가치제공으로 전환
이승재 대표이사는 "인쇄산업의 변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만큼 하이델베르그도 변화의 선두에서서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있다"며"이전까지는 장비판매에 주력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앞으로는 장비판매 이외에도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으로 선제적인 유지보수와 컨설팅을 통해 고객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서비스와 가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의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하는 BMC(비즈니스모델캔버스)툴을 적극 활용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PRINT 2025 참가, 자동화 솔루션 소개
이승재 대표이사는 “한국하이델베르그가 오는 8월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K PRINT 2025에 참가한다”며 “MK에코컷(EcoCut)장비전시와 후가공자동화솔루션을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재 대표이사는 또한 "한국하이델베르그가 지금까지 언론홍보 및 인쇄업계 활동에 부족했었는데 앞으로는 전시회 참가나 인쇄업계행사 등에 적극적으로참여하면서 좀 더 많은 활동을 하려한다"며"하이델베르그의 우수한 특성 홍보와 함께 인쇄 및 후가공의 자동화와 맞춤형 컨설팅 부문을 강화할 계획으로 장비의 상태 및 응용을 미리 점검해 고객에게 제안할 수 있는 능동적인 개념을 제공하기 위해 이를 위한 체크리스트 등을 만들어 이전과는 다른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