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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의 경험에서 배우는 멋진 선배의 날 - 서울조합 책자부회, 행사 열어 - 화합과 상생으로 혁신 높이자 - 선배 경험·후배 열정의 조화
  • 기사등록 2025-06-20 15: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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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인쇄조합 책자인쇄부회 간사회는 지난달 27일 2025 선배님의 날 및 업체탐방 간사회를 개최했다.


서울인쇄조합 책자인쇄부회 간사회(간사장 전준호)는 5월 27일(화) 2025 선배님의 날 및 업체탐방 간사회를 개최했다. 오전 10시 서울인쇄조합을 출발한 책자인쇄부회 회원들은 대형버스를 타고 경기도 포천시 소재 (주)더솜씨를 방문 행사를 진행한 후 동사의 기획, 인쇄, 디자인 시스템 등을 두루 견학했다. 

선배님의 날 행사에는 전준호 간사장이 "이제 보통 생각과 안일한 자세로는 인쇄산업을 지속하기에는 많은 어려움들이 예상된다"고 지적하고 "혁신과 차별화로 인쇄산업 발전의 에너지를 불어넣을때"라고 말했다. 이어 한용근 금영문화사 대표, 고성채 성림디엔피 대표가 선배님의 상을 받았다. 

박종세 본보 발행편집인 겸 대표는 "시대변화를 잘 읽고 미리 대처해야만 성장영토를 보존하기 위한 최소한의 대응책 이 마련된다"고 말하고"상생과 협력으로 인쇄발전을 위한 기초를 마련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용근 원로 대표는 축사를 통해 "수많은 난관과 어려움을 다 겪어온 사람들이 선배 위치에 있다"며 "선배들의 경험과지식들을 적극 전수하고 또 활용하여 영광스런 인쇄산업이 계속 성장하고 전수되길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날 책자인쇄부회 회원들은 광릉수목원을 방문하여 잠시나마 일상을 내려놓고 자연과 호흡하는 시간을 가진 후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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